• 뷰어 다운로드 하기
  • 이용 안내 보기
MAIN > 전자책 > 아동 >

[호기심/창의력/습관]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42 다문화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42  다문화 

교보문고 전자책 스마트폰 태블릿
저자
박기현
출판사
내인생의책
출간일
2015.08.07
평점 및 기타 정보
평점
(참여 0명) 리뷰쓰기-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42  다문화
페이지 96 Page 이용가능환경 PC, 스마트폰, 태블릿
서비스형태 PDF 파일크기 34 M
대출 0 / 1 예약 0
  • 콘텐츠 소개


    신개념 아동ㆍ청소년 인문교양서「디베이트 월드 이슈 시리즈 세더잘」제40권『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제42권 《다문화》. 이 시리즈는 우리 아이들이 세상을 보는 올바른 시각을 기르고, 진실을 알았을 때의 지적 쾌감을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번 권에서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빅데이터의 개념을 명쾌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 저자 소개


    저자 : 박기현
    저자 박기현은 안동 출신의 역사 작가로 우리 역사를 널리 알리는 데 많은 힘을 쏟고 있습니다. LG그룹 홍보팀장, 〈국제 신문사〉기자, 〈도서신문〉 초대 편집 국장, 〈월간 조선〉 객원 에디터, 리브로 경영지원실장, (재)한중일 비교문화연구소 사무국장을 역임한 작가는 《조선의 킹 메이커》를 집필하여 역사서 부문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박기현 작가는 1991년에 문화 정책 비평서 《이어령 문화주의》를 출간하며 글쓰기를 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조선 참모 실록》 《우리 역사를 바꾼 귀화 성씨》 《KBS HD 역사스페셜(제5권)》 《악인들의 리더십과 헤드십(동양편, 서양편)》 등의 역사서와 《한국의 잡지출판》 《책 읽기 소프트》 등의 교양서 10여 권과 《러시안 십자가》《태양의 침몰》 《별을 묻던 날》 등의 장편 소설 및 여러 권의 번역서가 있습니다. 현재 한양대 국제문화대학 겸임 교수와 소설가로 살고 있습니다.

    감수 :
    감수자 변종임은 중앙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은 감수자는 2002년부터 2012년까지 교육개발원에서 연구위원으로 근무했습니다. 2012년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2015년 현재 중앙다문화교육센터장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0주요 논문으로 《다문화 가족 역량 개발을 위한 통합적 교육 지원 방안 모색》 《사회 통합을 위한 학습·노동·복지 연계 방안 연구》 등이 있으며, 지은 책으로는 《평생 교육의 이해》《각국의 평생 교육 정책》 등이 있습니다.

  • 목차

    감수자의 글 - 6
    들어가며 : 우리는 원래 다문화 사회였다 - 8

    1. 우리나라의 다문화 가족 현황 - 13
    2. 다문화와 단일민족 - 23
    3. 우리나라 다문화 사회의 현실 - 37
    4. 해외의 다문화 사회를 위한 노력 - 55
    5. 우리나라의 다문화 사회를 위한 노력 - 67
    6. 다문화 사회와 미래 - 81

    용어 설명 - 88
    연표 - 90
    더 알아보기 - 93
    찾아보기 - 94

  • 출판사 서평

    "우리는 단일민족이기 때문에 다문화 사회로의 전환이 원천적으로 어렵다"
    vs
    "우리는 원래 다문화 사회였기 때문에 행복한 다문화 사회를 만들 수 있다."

    우리는 단일민족이 아니다. 순혈주의 민족 신화에서 벗어나야
    사람들은 우리 민족이 단일민족이 아니라고 한다면 많이 놀랄 듯하다. 동그란 눈을 뜨고 등짝이라도 후려갈기지도 모른다. 5천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켜오며 지켜온 한민족인데 무슨 소리냐고 호통을 칠 것 같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보면 고개를 끄덕일 것 같다. 그리고 먼저 밝히지만 우리는 한민족이 맞다. 알타이어 계통의 고유어인 한국어(韓國語)를 사용하며, ‘한글’이라는 고유한 문자를 쓰는 민족이 맞다. 한반도와 만주 지역에서 청동기 시대부터 다양한 국가를 구성하여 살아왔으며, 20세기 이후에는 대한민국(남한)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이라는 두 개의 국가로 분단되어 있는 민족이 맞다. 그러나 단일민족은 아니다. 단일민족이란 고정관념은 사실 일본의 식민지화에 대항하기 위해 우리 민족이 자가 생산한 측면이 있다. 일제 강점기에 일본이 우리말과 문화를 말살하려고 했기에 우리에게는 단일민족이란 믿음이 필요했던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단일민족의 신화는 한국 전쟁으로 인해 생겨난 혼혈아들,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 들어와 우리를 돕고 있는 피부색이 다른 사람들에 대해 근거 없는 차별 의식과 우월 의식을 갖게 되는 부작용이 일어났다. 아마 단일민족이었더라면 로스차일드 가문처럼 우리의 DNA에 문제가 발생하여 유전질병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우리의 역사는 어쩌면 심심(?)했을 것 같다. 그러나 우리는 알다시피 외국으로부터 수많은 침략을 당해왔고, 수많은 외국인이 우리 땅에 들어와 살았다. 이 책에서 밝히듯이 우리 민족의 30% 이상은 귀화인 출신이다. 즉, 우리 민족 열 명 중 세 명은 다른 나라에서 이주해 온 이방인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2003년에 발표한 인구 주택 총조사 결과를 보면, 중국계 83개, 일본계 139계, 필리핀계 145개 및 기타 75개로 나타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또한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사실이다. 전문가들이 한국인의 DNA를 분석한 결과, 중국계와 몽골 등의 북방계, 일본계, 동남아시아계 등 다양한 인종의 DNA가 한국인의 DNA에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우리의 다문화 정책은 비빔밥 같아야 한다
    근데 다문화 시대에 왜 우리 민족이 단일민족이고, 아니고가 중요한 것일까? 작가 박기현의 말을 빌면 다문화에 관련된 책을 보면 당위적인 말만 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문화 가족과 화합해야 하고 서로를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되며, 정부나 지자체들도 예산을 늘리고 관심을 모아야 한다는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있다는 것이다. 어찌 보면 반응 없는 고성과도 같다는 것이다. 여기서 이 책의 존재의 이유 즉 출간의 이유가 드러나는 것 같다. 출산율이 떨어지고 나날이 인구가 감소되는 민족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환으로 다문화 문제를 봄으로써 진정한 다문화 사회로 슬기롭게 나아갈 수 있는 힘을 부여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이 책의 최고의 미덕이겠다.